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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먹으면 위암을 예방할수 있다?

2016-09-07 吉林朝鲜文报


알다싶이 북방사람들은 남방사람들에 비해 마늘을 더 즐겨먹는다. 북방에서도 가장 마늘을 즐겨먹는 지역은 산동이다. 그렇다면 산동사람들이 마늘을 즐겨먹는만큼 산동사람들은 위암에 걸리지 않을것이 아닌가? 답안은 분명히 부정적이다.



마늘을 즐겨먹는 지역이라도 100% 위암에 걸리지 않는다고 장담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발병률은 다른 지역에 비해 낮지 않을가? 지난 세기 80년대 산동 당지의 의학연구소에서 산동 17개 현, 시 5000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마늘과 위암의 발병률 조사를 진행했는데 사망률이 가장 낮은 산동 창산현(현재 란릉현으로 개명)은 진일보 조사를 거쳐 일인당 마늘소모량이 5킬로에 달하여 조사한 모든 지역중 일인당 마늘소모량이 비교적 큰 지역이라는것을 알아냈다.


이로부터 마늘의 섭취량과 위암의 발병률 사이에 확실히 일정한 관계가 있음을 알수 있다. 이는 마늘추출물이 발암물질인 아질산염의 함량을 낮출수 있기때문이다. 산동사람들은 마늘을 즐겨먹을뿐만아니라 대파도 즐겨먹는다. 대파에는 황화아크릴(硫化丙烯)이 풍부하여 위장내 세균이 아질산염을 니트로소아민(亚硝胺)으로 전화시키는것을 억제함으로써 발암과정을 차단한다. 이는 "산동사람은 위암발병률이 낮다"는데 리론적토대를 제공하고있다.


하지만 연구에서는 또 산동성내 모든 지역의 위암발병률이 다 낮은것은 아니라는것이 발견되였다. 림구현은 창산과 단지 200킬로메터 떨어져있지만 위암사망률이 창산의 10배이다. 연구를 거쳐 이 또한 당지의 음식습관과 관련된다는것을 발견했다. 림구지역의 주민들은 짠지 등 절인 음식을 먹기 좋아하며 림구사람들이 일년에 먹는 마늘은 일인당 1.5킬로밖에 되지 않는다.


물론 1.5킬로그람의 마늘소모량도 전국적으로 보면 낮은것이 아니지만 림구지역의 주민들이 먹기 좋아하며 절인 음식이 위암을 유발하는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이기때문에 마늘의 위암예방작용을 차감했다고 리해할수 있다.


이로부터 마늘을 많이 먹으면 확실히 위암을 예방하는데 적극적인 작용이 있지만 마늘을 먹는다고 해서 위암에 걸리지 않는것은 아니며 마늘을 즐겨먹는다고 위암발병률이 낮아지는것도 아니라는 결론을 얻어낼수 있다. 원인은 위암은 개인의 생활방식과 밀접히 관계되기때문이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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