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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과 녕파 ‘짝궁’ 맺어 협동발전 이룬다

2017-03-31 길림신문 朝闻今日

녕파시 도시 풍경.


 

연길시 도시풍경.

 

발달한 녕파시가 연변을 지원하기로 했다. 30일, 두 지역 책임자들은 지역간 서로 ‘짝궁’도시관계를 맺고‘손잡고 공동히 초요사회의 실현을 향해 달리는’행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녕파시경제협력국 부국장, 지원 관련부서 책임자 및 녕파시 각 구, 현(시) 빈곤지원협력사업부문 책임자들이 이날 의식에 참가, 구체적인 련결지원작업을 전개했다.

 

녕파시가 연변에 대한 지원관계는 국가에서 실시하는 새로운 동서지역간 지원 협동발전할데 관한 당중앙의 중대 전략 결책 포치에 따른 것이다. 

 

연변조선족자치주 풍도 부주장은 의식에서 두 지역간 협력과 관련해 희망과 요구를 제출하고나서 두 지역간의 ‘짝궁’도시관계는 연변에 있어서 천재일우의 발전기회로 될 뿐만 아니라 두 지역 인민의 복지 창조와 친선 왕래에도 매우 유리한 계기로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녕파시경제협력국 부국장, 지원 관련부서 책임자인 최존세에 따르면 녕파시 당위와 정부에서는 연변을 지원할데 관한 실시의견을 형성했으며 녕파시 대 연변지원사업은 장기간 효과를 발생하는 기제를 건립하기로 했다.

 

민생보장, 개선작업을 중점으로 빈곤군중의 생산 생활조건 개선공사와 쌍방의 경제무역협력을 추진하는데 진력하고 인재양성와 교류에 진력한다. 공동히 발전을 도모하고 공동히 진보하는‘짝궁’협동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 연변으로 하여금 실정에 부합되고 시대에 걸맞는 발전도로에 들어서도록 추동하며 전국과 같은 보조로 전면초요사회를 실현하는 목표에 도달하게 한다. 

 

부축사업을 더 잘 전개하기 위해 녕파시와 연변주간 전반적 지원관계를 맺는 토대우에서 구, 현간에도 ‘짝궁’관계를 맺는다.  


편역: 김영자    래원: 연변뉴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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