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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뒤, 중국 학생 고중입학률 90%에 도달시킨다
4월 6일 교육부에서 공포한 <고중단계교육보급 및 공략계획(2017-2020)>에는 2020년까지 전국 고중단계교육 보급 총목표를 제기, 90% 이상 초중졸업생들의 일반고중, 직업고중 입학률을 90% 이상에 도달시킨다.
교육부 기초교육사 려옥강의 소개에 따르면 2016년 전국 고중단계교육 총입학률이 87.5%, 2020년까지 전국 각 성(구, 시) 총입학률을 90%이상 도달시킨다. 일반고중과 중등직업교육 구조를 더 합리하게 해 일반고중과 직업고중 학생모집 규모를 대체상 비슷하게 한다.
려옥강은 “고중단계교육 보급 공략의 중점은 중서부 빈곤지역, 민족지역, 변경지역과 혁명로근거지 등 4개 지역의 교육자원을 확대하고 학교운영조건을 개선해 빈곤학생, 지체장애자 학생과 도시진출 로무자들의 자녀들의 교육권리를 확보하는 것이다. 일반고중 학생들이 많고 직업고중 학생들이 적고 학교운영이 곤난한 등 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편역: 홍옥 래원: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