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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남성승객 뻐스에서 깜빡 잠들었다 눈 떠보니…

2017-04-13 길림신문 朝闻今日

(자료사진)


12일,연변교통문예방송 애청자인 조선생은 자신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얼마전 뻐스를 타고 왕청에서 연길로 오던도중 깜빡 잠이 들었는데 깨여나보니 운전수가 차문을 걸어잠그고 퇴근한 바람에 차안에 꼬박 3시간이나 갇혀있었다고 말했다.


그날 사연은 이러했다. 10일 오후, 왕청에서 일을 보고난 조선생은 저녁 5시 40분 뻐스를 타고 연길로 향했다.바쁜 하루를 보낸 그는 뻐스 제일 뒤줄에 앉은채 잠이 들었고 잠에서 깨였을때는 9시 40분이였으며 차문은 잠겨있었다.


조선생은 “제가 눈을 떴을때 차는 이미 연길에 도착해있었고 캄캄한 주변에는 아무 사람도 없었습니다. 차에서 내리려 했을때 문이 잠긴것을 발겼했습니다. 당시 전 추워서 잠에서 깼는데 정말 무서웠습니다. 이 일을 어떻게 해결하지 잠간 고민하다가 연변교통문예방송에 전화해 도움을 요청하게 되였습니다.”


연변교통문예방송 해당사업일군은 조선생의 사정을 료해하고 즉시 연길도로철도분류터미널의 사업일군 주정화와 련계를 취했으며 얼마되지 않아 조선생을 구출하였다.


주정화는 ”당시 저는 조선생의 사정을 듣고 즉시 차주한테 련락을 취했습니다. 차주의 집이 흥안부근에 있어 거리가 멀었습니다. 이런 정황에서 우리는 먼저 다른 운전자를 급히 파견해 조선생의 정서를 안정시켜주는 한편 차안에서 문을 여는 조작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고 말했다.


전반과정이 30분도 걸리지 않았지만 차안에 갇혀있어 불안했던 조선생은 탈출후 안정을 되찾았고 자신을 도와준 교통문예방송에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려객터미널 사업일군들의 적극적인 조치에 대해서도 긍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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