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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문에서 집중력을 높이는 것만이 연변팀의 살 길

2017-04-14 길림신문 朝闻今日


올시즌 슈퍼리그에서 꼴 못 넣는 연변부덕팀이 휘청거리고 있다.



올시즌 중국축구 슈퍼리그  첫 승에 목 마른 연변이 하북화하와 만난다. 두 팀은 16일 오후 3시 30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중국축구 슈퍼리그 5라운드에서 격돌한다. 지난 4경기에서 연변은 1무3패(승점 1)를 기록하며 14위, 하북화하는 2승 2무(승점 8)로 4위로 달리고 있다.


저조한 성적에도 연변이 믿는 건 공격 기둥인 스티브, 김승대의 한 방이다. 올 시즌 나란히 출전하지 못한 둘은 현재 한꼴도 못넣고 있다. 상대 꼴문을 많이 두드리고도 꼴결정력 부족에 울어야 했다. 홈에서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꼴문에서 집중력을 높이는 것만이 연변부덕이 살 길이다. 


페예그리니감독이 지휘하는 하북화하팀은 라비치, 알로이시오, 에라나네스, 김주영 등 용병들이 합류해 우승에 도전할만한 선수층을 보유한 팀이다. 여기에 임항, 조명검, 고준익 등 국내선수진도 만만치 않다.


지난해 시즌 슈퍼리그로 진급한 연변은 하북화하와의 력사전적을 보면 1승 1무,3패를 기록,  지난해 연변은 원정에서 0대1로 패배, 홈에서 3대2로 이기면서 슈퍼리그 잔류에 중요한 승점 3점을 따냈었다.


승점 3을 향한 연변과 하북화하의 힘겨루기는 90분 종료 호루라기가 울릴 때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 전망이다. 

본사기자 김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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