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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원짜리 음료를 환경미화원에게 4원 받고 팔았다. 왜?

2017-05-05 길림신문 朝闻今日

사진은 환경미화원 가(贾) 씨가 음료수를 마시며 갈증을 해소하는 모습이다.


최근 성도시의 한 환경미화원이 ‘가장 저렴한 음료수’를 구입했다. 가게 점원이 거짓으로 50% 할인 행사를 한다며 4원에 라지 사이즈 음료수를 판매한 것이다.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 이 사건은 ‘kimiamber’라는 한 네티즌을 통해 웨이보에 공개되었다. 해당 게시물의 인기는 대단했다. 4일도 안 돼서 공유 수는 1만 3천을 상회했고 ‘좋아요’ 클릭 수는 1만 8천을 넘었으며 댓글도 4천 개에 육박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무료로 음료수를 주는 것보다 이런 방법이 더 감동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자신이 느낀 감동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해당 게시물을 자신의 SNS를 통해 재공유하기도 했다.



래원: 인민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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