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승객 모욕한 공공뻐스 운전기사 해고[영상첨부]

2017-05-25 길림신문 朝闻今日

5월 23일, 연길공공뻐스 운전기사가 승객을 향해 저속한 욕설을 하는 영상이 위챗모멘트에 전파되면서 사회에 나쁜 영향을 끼쳤다. 이에 연길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는 해당 사실을 조사확인후 영상중 운전기사 왕준뢰에 대한 해고처벌을 내렸다.

이 영상이 위챗모멘트에 공유된후 시민들은 영상중 운전기사의 행위에 몹시 분개하였다.

사건 내막을 알고 있는 대부분 시민들은 백성열선에 사실의 경과에 대해 말을 남기기도 하였다.

료해한데 따르면 23일 오전 7시 20분경, 아이를 품에 안은 한 녀성이 앞에선 로인이 차에 오르기를 기다렸다가 차례가 오자 탑승하려던 순간 운전기사가 차문을 닫았다고 하였다.

공교롭게도 녀성이 품에 안고 있던 아이가 차문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연후 녀성 승객은 운전기사가 사과할것을 요구하였지만 운전기사는 사과는 커녕 녀성 승객한테 도리어 장시간동안의 저속한 욕설을 퍼부었다.

연길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는 이 사건에 중시를 돌리고 신속히 조사에 나섰다. 조사결과 9선 공공뻐스(차량 번호판:길H19327)운전기사 왕준뢰가 운전중 승객에게 저속한 욕설을 퍼부은 사실이 확인되였다.

출처: 연변라디오TV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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