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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vs 하남 1대3...이제 툭툭 털고 다시 시작하자

2017-06-17 길림신문축구 朝闻今日

이 보다 더 불운은 없다. 

이보다 더 바닥은 없다.  

이제 툭툭 털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럴수밖에 없다. 꼬옥 그러길 바란다.


17일, 2017 슈퍼리그제13라운드원정에서연변부덕팀은 단 1점차인 하남건업팀과 피말리는 리그보존의 조우전에서 1대3으로 완패했다. 

 


섭시 30도를 웃도는 중원의 찜통더위속에서 펼쳐진 조우전. 경기전“ 래일 경기 이길 생각밖에 없다. 압박경기펼쳐야만많은득점 기회를 얻을것인바 기회를잘잡아야 한다.”고  밝혔던 하남팀 야센 감독의 말처럼 하남팀은 경기 시작부터 중원에서부터연변팀을 강하게 압박하며 나오다가 경기시작 4분만에 첫꼴을 터뜨렸다.



 경기시작 2분만에 첫 슈팅을 날리며 압박경기를 펼치던 하남팀의 한차례 진공,  오랜만에 나온 강홍권쪽에서 구멍이 뚫리면서 하남팀 u23선수 종진보가 박스안에서슛, 문대에 맞힌 공이 튕겨나왔다가 혼전속에서 다시 연변팀 문대에 굴러들어갔다.


 

11분경, 김파가 김성준을 교체해들어가면서 연변팀은 점차 공격의감각을 찾는듯,  스티브, 윤빛가람, 한광휘의 날카로운 공격이 무시로 하남팀 수비진을 찢으면서  하남팀 밀물공세는 잠재웠지만 30분경까지 연변팀은 위험있는 슛은 한번도 완성시키지 못했다.



38분경, 연변팀의 한차례 진공에서 강홍권이 하남팀 박스안으로 길게 패스, 스티브가 높이 뛰면서 헤딩슛, 꼴로 이어지진 못했지만 연변팀의 보기드문 헤딩슛이였다.


 

전반전 경기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서 연변팀의 공격이 점점 날이 서기 시작, 몇차례 코너킥을 비롯하여 42분경, 윤빛가람의 수술칼 패스와 지충국의  먼거리 슈팅이 위험했지만 꼴로 성공시키지못하고 전반전 경기성적 0대1.



후반전 경기가 시작되여 얼마안지나 또 한번 억장이 무너지는 불운이 연출되였다. 


49분경, 하남팀의 프리킥,  연변팀 박스안에서 혼란이 벌어질때 하남팀이 올린 공이 연변팀 수비 김홍우의 발에 맞히면서 연변팀 문대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자책꼴 . 경기성적 0대2.



54분경 최인이 강홍권을 교체해들어갔다. 연변팀은 자신의 풍격대로 중원을 선점하고 부지런히 하남팀 수비선을 파고 들었고 하남팀은 빗장수비를 펼치면서 갈헐적인 방어반격을 노렸다. 



66분경, 연변팀의 방어반격에서 스티브가 하남팀의 수비선을 가르면서 들어가다 박스안에 패스, 짖쳐나가던 윤빛가람이 공을 잡으려는 순간 대방 키퍼에게 압수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 80분경을 전후로 해 연변팀의 진공을 막아낸 하남팀의 간헐적인 공격이 무섭더니 84분경, 끝내 또 추가꼴을 뽑았다. 

 

1대3.

 

경기 종료  2,3분을 앞두고 연변팀의 김파,  지충국, 스티브, 윤빛가람이 하남팀 수비진을 뚫으며 화려한 패스를 연출하다가 윤빛가람이 하남팀 문대에 공을 찔러넣으며 자존심을 만회하는 한꼴을 넣었다. 


결국 경기는 1대3, 연변팀의 완패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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