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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일선수 연길시2중에 10만원 기부

2017-06-21 길림신문 朝闻今日


연변부덕축구팀 꼴키퍼 지문일선수가 오늘(21일) 연길시제2고급중학교에 10만원을 기부하였습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서 지문일 선수는 “다년간 연변축구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사회 각계 인사와 축구팬들에게 보답하고저 연변자선총회에 저의 저그마한 성의를 담은 기부금을 전달하였습니다.”고 기부금을 전달하게 된 목적을 밝혔습니다. 



지문일은 “이 기부금이  오늘 연길시제2고급중학 학생들에게 그들이 수요하는 컴퓨터와 학습용품으로 제공된다고 하니 더없이 기쁘고 더불어 영광을 느낍니다. 연변자선총회 관계자 여러분들과 민족의 후대를 위한 교육 제일선에서 로고를 아끼시지 않는 선생님들 그리고 조국과 민족의 미래를 떠메고 나갈 학생 친구들한테 진심으로 되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큰 응원을 보냅니다.”고 말했습니다.



지문일은 끝으로 “여러분들을 비롯해 연변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의 진심어린 지지와 응원으로 연변팀은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고 밝히면서 “현재 비록 힘든 상황이지만 저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은 여러분들과 축구팬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구락부와 박감독의 인솔하에 슈퍼리그잔류를 위해 모든 힘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조학금전달식에서 연길시제2고급중학교 교장 한철석이 학교정황을 소개하고 연길시인민정부 부시장 갑영홍이 총화발언을 했습니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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