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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TV에서 이 할머니가 파는 약 믿어서는 안됩니다

2017-06-23 길림신문 朝闻今日

전국의 여러 TV방송에서 부동한 분야, 부동한 학과 지어 부동한 민족, 부동한 신분의 ‘전문가’로 등장한 유명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영상에 나오는 

이분입니다.


https://v.qq.com/txp/iframe/player.html?vid=i0516bae9f8&width=500&height=375&auto=0


사실,  한사람이 여러 ‘배역’을 맡았습니다. 

텔레비죤에 등장해 뭐 하는 가구요?


약을 판답니다.

일부는 진짜 약이고 일부는 가짜 약이라 합니다. 



어떤  텔레비죤방송국에서는 전문가 인터뷰 형식으로 방송해서  약을 팔고 있습니다. 


여러 해 동안 이 할머니는 지방 텔레비죤방송국에서 반복적으로 방송되였는데 중국의 거의 절반을 돌아다닌 셈입니다.


류홍빈(刘洪滨, 또는刘洪斌)이라 부르는 이 할머니의 진짜 신분은 무엇일가요? 


서장위성TV:




서장위성TV에 등장할때는 묘의선약(苗医鲜药)의 계승자로 이름은 류홍빈(刘洪滨)입니다.  가래 없애고 기침을 멈추게하는 묘의선약을 팔았습니다. 



하남유선TV


이 할머니는또 하남유선TV에 등장, 당뇨병을 전문 치료하는 북경대학 전문가로 되였습니다.



이번에는 이름이 刘洪斌으로 바꿔졌습니다.



다음역은 감숙위성TV:



 감숙위성TV  《명의양생당》프로에서 저명한 중의양생보건 전문가로 등장합니다. 


또한 고급영양사로 ‘천산설련’이 100가지병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같은 감숙위성TV, 이번엔 다른 약을 팝니다:


그리고 서장위성TV에서 팔던 똑 같은 약을 감숙위성TV에서 중화중의의학회 진해(镇咳)부회장 겸 동방기침연구원 부원장 신분으로 ‘묘조정천방(苗祖定喘方)’ 약을 추천합니다. 



감숙에서 청해로:


또한 청해위성TV에서는 감숙위성TV에서 나올 때 입던 옷을 그대로 입고 나와 묘의 계승자신분으로 ‘묘가활골방(苗家活骨方)’을 팔고 있습니다. 



청해위성TV에서 동남위성TV로 :


 또 청해위성TV에서 동남위성TV에 나와 원장신분으로 자기가 연구개발한 ‘로원장반점방(老院长祛斑方)’을 팔고 있습니다.  ”



이번엔 길림성에 왔습니다:


이번에는 몽골족 옷을 입고 길림도시채널에서  몽의계승자로 등장, 그후 흑룡강위성TV, 흑룡강TV에도 등장했습니다.  






‘신통력이 무궁무진’한 이 유명 인물 류홍빈은 절반 중국을 돌아다니는 셈입니다. 



2017년, 류홍빈은 길림성인민병원에서 진찰부를 개설했다고 하고 북경시지단병원의 퇴직의사이라고 합니다.  


6월 21일,오전 팽배신문(澎湃新闻) 은 각기 북경대학,  길림성인민병원,  수도의과대학 부속북경지단병원에 문의해보았지만 류홍빈이라는 사람이 없다 합니다.  


그렇다면 류홍빈은 의사일가요? 교수일가요? 아니면 그냥 배우일가요? 




6월 21일, 팽배신문은 인터넷에  밝힌 전화로 ‘몽약심뇌방蒙药心脑方’,  ‘조면만찬(助眠晚餐)’  등 제품판매를 검색,  부동한 사이트에서 동일한 판매전화(번호소속지북경), 위챗과  400 자문전화에 전화를 걸어봤습니다.

 

련락후 장춘에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장의사로 자칭하는 사람에 따르면 현재 류홍빈은 병원에 있지 않고 새로운 과제를 연구, 개발하고있다 합니다.


그리고 10월달에 전국적인 순회진찰을 하게된다며  환자가 어디에 있으면 류홍빈도 어디로 찾아 간다합니다. 


한 의약공장의 관계자에 따르면 약품광고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TV혹은 사이트에 올리는 판매수단은 오래전부터 있었던 일이라면서  "거의 모두 한패의 사람들이 북경, 정주 등지에서 제작하고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 약품을 광고하다가 혹시 단속이 심하면 잠간 정지하군 한다."고 밝혔습니다. 


류홍빈,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누구도 모릅니다. 


약을 

팔기 위한 수단이고 

광고이며 

사기군입니다.


소비자들은 눈을 똑바로 뜨시고 

얼림수에 빠지지 말기 바랍니다.  


래원: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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