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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기 중국—동북아박람회 장춘서 개막

2017-09-02 길림신문 朝闻今日

 제9기 동북아협력정상세미나 개막식과 함께 진행

 지역협력의 새로운 국면 개척 약속 



제 11기 중국—동북아박람회가 9월 1일 10시,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개막되였다. 제9기 동북아협력정상세미나도 이날 함께 열렸다. 


길림성 성장 류국중이 사회를 맡고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 왕양이 박람회에 참석, 중국정부를 대표하여 중요한 연설을 했다. 왕양은 중국정부는 동북아 여러 나라와 함께 동북아지역의 번영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 출석한 외국 귀빈들로는 로씨야국가두마공민 및 사회발전, 민간 및 종교기구위원회 주석이며 로중의원우호소조주석 사 아 가브리노브, 부룬디 농업부 부장 드오 기드 루레이마, 일본경제산업성 대신 니시메 고우사브로우, 조선대외경제무역성 부상 구본태, 몽골식품농업경공업부 부부장 자니마흐 사우레이, 한국산업통상자원부 차관보 강성천 등과 캄보쟈, 오스트랄리아, 부룬디 등 나라의 관련 지도자와 주중국 크루지아 대사 등이다. 


중앙중앙통전부 부부장이며 전국공상련 당조 서기이며 상무 부주석인 서락강, 국무원 부비서장 강택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림념수, 상무부 부부장 전극명, 국제무역추진위원회 회장 강증위, 공업정보화부 부부장 신국빈, 중국세관총서 부서장 리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부국장 손매군, 국제무역추진위원회 부회장 진주, 국가수석수의관 장중추 등 국가 부급 관련 지도자들이 박람회에 참석했다. 


이외 길림성당위 서기이며 길림성 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인 파음조로, 길림성정협 주석 황연명이 참석했다. 


길림성 성장 류국중은 “동북아 각국과 세계 기타 나라와 지역의 정계 주요 인사, 국무원 해당 부급  지도자, 세계 500강, 다국회사 고급관리, 중국 관련 성(구, 시)와 중점 도시 대표단, 중국 중앙기업, 500강 기업, 유명 민영기업 고급관리, 중외 유명 구매상, 투자상, 전시상, 공상업, 학술분야의 대표, 길림성 성, 시(주)의 해당 지도자들이 이번 박람회에 참석했다”고 소개했다.


파음조로가 축사를 올렸다.


파음조로는 “우리는 제 11기 중국—동북아박람회, 제9기 동북아협력정상세미나에 참석한 국내외 귀빈들과 세계 각지의 손님과 친구들을 맞이하게 되여 영광을 느낀다. 특히 왕양 부총리가 전문 이번 행사에 참석함으로써 동북아지역 협력을 강화하고 길림진흥발전을 다그칠 데 관한 당중앙, 국무원의 고도로 되는 중시와 대대적인 지지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길림은 중국의‘일대일로’건설의 중점 성이며 동북아지역 개방의 중요한 창구이다. 습근평 총서기는‘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세미나에서‘일대일로’를 평화의 길, 번영의 길, 개방의 길, 혁신의 길, 문명의 길로 건설한다고 지적하였다. 이는 길림에 보다 큰 개방의 자태로 국제협력 특히 동북아지역 협력에 참여하도록 방향을 잡아준 것이다.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시달하여 대외개방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며 더 높은 차원, 더 높은 수준, 더 높은 질의 개방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파음조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동북아 각측과 함께‘일대일로’건설을 다그치고 함께 더 광범위한 리익공동체를 구축함으로써 이 세기적인 프로젝트를 실현하여 동북아 각국 인민들로 하여금 복을 누리게 해야 한다. 우리는 동북아지역과의 실무적인 협력을 진일보로 강화하여 경제무역왕래, 산업투자, 기술교류, 상호 련결소통 등 여러 면의 협력차원과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진력해 지역협력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해 나갈 것이다. 


우리는 동북아지역발전을 더 깊이 융입시키고 동북아지역의 새롭고 더 높은 수준의 상호윈윈을 실현하기 위해 길림의 힘을 더 공헌하려 한다. 따라서 동북아지역의 번영발전을 추진해 아름다운 미래를 맞이하겠다. 


개막식 및 세미나에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림념수, 중국 상무부 부부장 전극명이 축사를 올리고 각기 세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중국 국제무역추진위원회 회장 강증위, 로씨야 국가두마공민 및 사회발전, 민간 및 종교기구위원회 주석이며 로중의원우호소조 주석 사 아 가브리노브, 일본경제산업성 부대신 니시메 고우사브로우, 조선대외경제무역성 부상 구본태, 몽골식품농업경공업부 부부장 자니마흐 사우레이, 한국산업통상자원부 차관보 강성천이 이번 박람회의 주제인 ‘혁신, 개방, 포용, 협력’을 둘러싸고 연설을 했다.


이번 동북아박람회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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