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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연변팀, 바꿔야 하는 것은‘전술’이냐 ‘의지’냐?

2017-06-23 길림신문 朝闻今日


경기쌍방:연변부덕 VS 상해록지신화

경기라운드: 2017년 슈퍼리그 제14라운드

경기시간: 6월 24일 오후 3시 30분

경기지점: 연길시인민경기장


연변부덕은 24일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2017 슈퍼리그 제14라운드서 상해신화와 맞대결을 펼친다.


연변은 올시즌 1승 4무 8패 승점 7점으로 순위 꼴지다. 지난 17일 하남건업과의 경기가 중요했다. 박감독은 "하남건업을 잡으면 분위기를 반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걸었으나 경기는 최종 1대3으로 패했다.


연변을 상대하는 상해신화는 지난 중경력범팀과의 홈장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었다. 6경기째 승리를 만들지 못했던 상해신화지만 지난 축구협회컵에서 1대0으로 북경국안팀을 전승하고 8강에 진출했다. 올 시즌 새롭게 리그에 도전장을 낸 상해신화는 한껨 적게 치른 상황에서 3승4무5패로 10위에 머물러 있지만 득점과 실점은 모두 19개로 외국인 공격수를 중심으로 한 날카로운 역습이 무서운 팀이다.


또한 3승 중 원정에서 장춘아태와 귀주지성을 이긴 팀이다. 그리고 올 시즌 5골을 성공시킨 외국인 선수 모레노선수는 연변에서 경계해야 할 선수다.


현재 연변부덕이 바꿔야 하는 것은 전술도, 전략도 아니다. 급할 수록 단순해질 필요가 있다. 많은 생각은 금물이다. 연변의 반등에 필요한 것은 오직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 뿐이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연변부덕은 24일 상해신화전을 앞둔 지금 새로운 1승을 위해 초심으로 각오를 다진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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